간판석

 저희 (주) 해강 디자인팀에서 직접 디자인한 도서관 관련 기념비입니다.

도서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어울리는 이미지는 책입니다.

그 이미지를 백분 활용하여 기념비의 좌대 형태를 책 모양으로 하고 

건립 기간부터 현재까지 연도를  기록하였습니다.

책은 삶의 지식과 여유로움을 가져다줍니다. 여유로움 하면 떠오는 이미지인 자연, 산을

모티브로 몸체는 산 모양의 책꽂이의 형태로 디자인하여 주변에 책을 꽃은 모습을 

연상시켜 단순하지 않고 디자인적이면서도 도서관과 어울리는 기념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