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판석

저희 (주) 해강에서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 및 설치한 인천항 갑문 50주년 기념비입니다.

50주년을 기리는 기념비인 만큼 저희 해강에서 디자인을 할 때

인천항이 처음 만들어진 연도와  그 유래를 바로 알 수 있으면서도 

디자인적인 느낌이 들 수있는 모양에 포커스를 맞춰서 디자인하였습니다.

먼저 만들어진 연도가 바로 눈에 띌 수 있게 1974를 입체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.

유래가 적혀있는 스텐판은 단순한 사각에 붙이면 단순해 보일 수 있게 

빗각 형태의 조형물에 부착 후 ㄱ자 모양으로 윗 부분은 덮어서 

앞, 뒷면으로 디자인적인 느낌을 줄 뿐 아니라 빗각형태로 그대로 부착하였기에

지나가는 시민분들께서 글을 읽기 편합니다. 마지막으로 좌대에 50주년 기념이라는

글귀를 각자 작업을 하여 50주년 기념비임을 한 번 더 각인 시켜 드렸습니다.